시편 46:8-11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사람들은 세상일에는 민감하여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너무 둔합니다.  은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에게 은혜를 입었거나 손해를 보면 반응이 민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징계에는 감각이 둔합니다.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감사를 하셨는지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기억나면 감사하십시다.  우리의 삶속에  감사의 제목들을 찾아 감사를 할때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모든것이 당연한 것처럼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오늘도 예전과 다름없이 눈을 뜨게하시고, 나의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게하시고, 찬 공기를 가르고 주의 전에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므로 내 자신을 점검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있는 형편을 주심 감사합니다.  만입이 있어도 다 감사할 수 없는 나 입니다.  건강주시고, 일용할 양식 주신것,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성도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주님을 섬기게 된것들을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양: “너희는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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