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8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어떤 말들을 했나요?  순간 순간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아첨과 거짓의 말이 있지는 않았는지요?  우리가 안전한 지대에 머물려면 나의 혀를 내 혀라고 함부로 말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사단이 놓은 덧에 걸리지 않게 말을 조심하는 하루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도:  하나님 경건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나의 죄성이 자꾸 나를 지배하며 허탄한 자랑과 남의 흉을 보며 주위의 사람들을 세우기보다 넘어뜨리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만이라도 침묵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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