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4:1-8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여호와는 우리편이시라” 참으로 힘이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어 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어주셔서 사냥꾼의 올무에서 발버둥치다가 벗어난 새 같이 훨훨 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인지요.

환경이 어떤 상황에 있던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피할 길도 예비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고보면, 여지껏 내가 산 것, 내 힘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기도: 하나님 지나 온 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아침입니다. 사냥꾼의 올무에 걸려 허덕일 때도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다시 눈을 들어 주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시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지금까지 지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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