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9:1-8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4절에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셔서 악인들이우리를 괴롭힐 때도 우리편이 되어 붙들어 주시고 악인들을 끊어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힘이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다가 어떠한 장벽을 만나면 좌절하고 낙심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붙잡아 주지 않는 것 같은 느낌에 땀에 흠뻑 젖어 축 늘어진 모습으로 주저 앉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나의 느낌과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끈질기게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너무 힘이들어 불평이 입에서 나오려고 합니까? 축복의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입으로 범죄하지 않게 붙잡아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는 왜 이런 상황들로 인해 나를 힘들게 하냐고 불평을 쏟아 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평하면 결국 불평하는 독에 내가 죽게 되는 것을 다시 기억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불평하기보다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의 열매를 맺는 복된 날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께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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