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1-3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이 시편은 다윗의 시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른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는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내 마음은 어떤지? 내 눈은 남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 나와 거룩한 척하며 남을 판단하며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젖을 먹고 어머니 품에 안겨 있을 때 방긋 방긋 웃으며 얼마나 행복해하고 평안합니까? 요동치는 세상속에 살다가도 하나님 앞에 나아오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내 영혼의 양식을 위해 주님만을 바라보면 평안이 우리위에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함께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만을 바라보십시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내 눈은 내 마음에서 나오는 선한 빛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어떠한 환경이 나를 엄습한다 해도 나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품에 안기어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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