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1-7

  1. 어리석은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어리석은 자에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제가 한국에 가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어떤분이  “돈만 있으면 살만한 세상이야” 라고 하며 큰소리 치는말을 들으면서 그분 앞에서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가난한 저의 모습에 왠지 주눅이 드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6절 말씀을 보니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돈이 많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은 피할 곳이 돈인데 만약 돈이 없으면 세상이 끝나 지옥갈것 아닙니까? 비록 돈은 없어도 돈보다 귀한 주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데 왜 초라해 했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우리를 주눅들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돈보다 금보다 귀한 주님이 계시니 주님을 바라보고 힘을 냅시다.

기도: 금보다 은보다 귀한 주님! 저는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비록 내가 가진 것이 없다해도 일용할 양식 주심을 감사하고 오늘하루 기쁘게 살수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 주시고, 세상 가치관에 주눅들지 않게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믿음으로 이겨내는 나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자녀들도 인생길을 가면서 세상 가치관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님 한 분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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