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1-7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1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표제에 고라 자손의 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침공해 왔을 때 군사적으로는 도저히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실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피난처’란 가장 안전한 방어가 되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힘’이란 우리가 싸울 때 친히 공격자가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하나님은 어쩌다 한번 도와 주시는 것이 아니라 환난 중에 때를 맞추어 만날 수있는 분이십니다.

세상이 어찌보면 전쟁터와 같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 자녀들이 악과 위험한 곳으로부터 멀리하게 해 달라고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 힘으로 모시고 살면 교회와 성도, 나와 나의 자녀들이 승리하게 될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하나님 속상하다고 힘들어만 하면서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고 힘이신데 환경의 파도를 거슬러 힘차게 설핑을 하듯 즐기지 못하고 파도를 보고 두려워하며 같이 넘실거렸던 나의 감정을 하나님께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쉽게 이겨내고 승리할수 있습니다.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