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16-18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6절을 통해 기도하는 사람의 바른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라고 교대로 부릅니다. 곤경에 처할 때 부르시는 분은 “능력의 하나님”이시고, 응답을 확신할 때는 “언약의 하나님”입니다.  기도할 때 의심없이 믿으면 그대로 응답이 됩니다.  고민 하고 있다면 능력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평소에 기도하지 못한다면 단 10분이라도 예배전에 나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면 영적 무능력자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으면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시니까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자 없다(롬 8:35)

기도: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고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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