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 너희는 므라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 내가 사십 년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95편은 어떤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어떤 백성이 될것인가에 대한 선택을 말하고 있습니다. 거듭 시편 95편을 읽으면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입니다.(3절) 그리고 환경이 너무 어렵다고 원망하면, 원망하는 자가 결국은 스스로 넘어지고 주위에 있는 사람까지도 넘어지게 합니다.
우리는 이해가 안된다고 원망하며 살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고 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며 살기로 결심을 해 봅니다. 우리 함께 힘차고 행복한 하루를 열어봅시다. 분명히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기도:하나님. 힘들고 어려워 허덕이다보면 마음이 완악해져서 나도 모르게 불평을 하게 됩니다. 저의 입술을 지켜주시고 감사찬양을 올려 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