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0:1-5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편의 표제는 ‘감사의 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지으시고 길러주시는 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이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시입니다.

우리가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는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성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선하다’는  단어는 단순히 좋다는 감정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대로 창조를 해 나가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다'(창1장)는 표현이 바로 이 ‘선하다’입니다. ‘인자’와 ‘성실’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실성을 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불 성실하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우리는 내 자신을 재 점검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성실함입니다.

기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감사하며 기뻐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을 해보니,  감사한 것 보다는 불평하며 기쁘지 않게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섬길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감사 찬양이 내 삶을 감싸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감사함으로 그문에 들어가며”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