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셀라)
-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절을 제외하고 매 절에 ‘땅’, ‘나라’, ‘민족’, ‘백성’등 세상을 가리키는 단어들이 나오며 ‘모든’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7절에서는 ‘땅의 모든 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뛰어넘어 온 세계 나라와 민족들 향한 관심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첫째, 세계의 어떤 나라나 민족도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제외되지 않고 모두 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점, 둘째, 세계 모든 민족이 이스라엘에게 인한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듣고 그들도 축복 받기를 기대함, 셋째, 온 세계 각 지역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과 감사로 찬양을 드리게 될것을 재촉함.
하나님은 축복과 은혜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으로 택하신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구원하심으로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일들을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온 세상을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만민에게서 찬송과 경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기도: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