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1-9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는지 그분의 작품에 찬양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 공기를 마시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풀잎에 맺혀있는 이슬이 저에게 잘 쉬었냐고 물어보는 것 같았고 이름모를 풀들이 소나무 숲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뽐내듯 다투어 꽃을 피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소리는 어찌 씨끄러운지요.  그런데 그 모든 자연의 소리가 마치 합창을 하듯 새벽마다 “하나님의 작품은 위대하다”라고 감탄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5분 아니 10분만 시간을 내서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하나님의 작품은 너무도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보잘것 없는 내가 무엇이라고 당신의 자녀 삼아주시고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지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여호와 우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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