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 마음이 굽은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가득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가느니라
-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리고 불의한 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
12절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사람은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하는 일이 그릇될 수도 있고, 바른 길이라고 가는데 그길이 사망의 길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한다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알수 없는 고통이 온다해도 침묵하며 그 고통조차도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말은 쉽지만 막상, 내 앞에 어려움이 있으면 힘이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더 나아가게 되고, 기도를 시작하게 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의 입술을 지킵시다. 집을 세우고 무너뜨리는 것이 바로 입에 있습니다.
14절 “마음이 굽은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가득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마음이 굽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한 사람도 선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한 사람도 자기가 한 만큼 돌아 온다는 것을… 오늘 하루 순간 순간 하나님 앞에서 하듯 무게있게 살아 갑시다.
기도: 악을 모양이라도 닮지 말게 하시고 올바른 길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