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
-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
-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그가 너를 대적하여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4-5절의 말씀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또 부자가 되려고 목표를 정하고 삽니다. 우리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고 부자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위에서 재물을 목표로 삶고 살았던 분들을 보면, 많이 가졌는데도 만족함이 없고 더 갖지 못했음을 안타까워 합니다.
오늘 말씀은 부자가 되려고 재물만 따라가다 보면 잃는 것이 많고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놓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로 살려고 하기보다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가 됩시다.
기도: 하나님 물욕을 절제하게 하옵소서. 나에게 있는 것들을 손을 펴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는 손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목마른 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