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6 생각하는 삶

제가 좋아하는 영국 아일랜드 “천개의 바람”이란 시가 있습니다. 한국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가사를 일부 바꾸어서 불렀습니다. 작가가 누군지는 모르는데 일설에 의하면 영국으로 부터 독립 운동하던 독립군 IRA 소년병 포로가 총살 당하기 전날 밤 마지막 저녁 식사 빵 봉지에 자신의 죽음을 슬퍼할 어머니를 위해서 적어놓은 시라고 합니다. 내 무덤에 서서 울지마세요.나 거기 잠들어있지 않아요. 난 천개의 바람으로 불고있어요.눈밭 위에서 다이아먼드처럼 반짝이기도 하고익은 곡식위에 햇빛으로 내리기도 하고부드러운 가을비로 내리기도 해요. 아침에 서둘러 당신이 깨어날 때난 당신 곁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