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이 시편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 지은 시입니다. 한절 한절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해와 달, 하늘과 땅, 용들과 바다, 불과 우박, 눈과 안개, 작은 산과 큰 산, 과수와 백향목, 각종 짐승들, 남녀노소, 세상의 왕들과 재판관들…. 하나님이 섬세하시고 하나님의 성품처럼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 만큼 크고 광대하신 분 이십니다.
기도: 하나님은 크고 광대하신 분이신데, 하나님 보시기에 개미보다 작은 티끌같은 존재가, 하나님께 감히 화도 내고, 이럴수 있냐고 불평도 했습니다. 무지했던 저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며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참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