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2024 생각하는 삶

어느 미국 교회에서 주일 예배때 헌금 접시를 돌리기 때문에 얼마를 헌금 하는지 옆의 사람들도 쳐다 볼수가 있었습니다.  선교사 파송 특별 헌금을 하는 때 헌금 접시가 어느 시각장애인 앞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어려운 형편의 사람인 것을 모두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각 장애인이 270불을 세어서 접시에 놓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어느 분이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당신이 어떻게 그 많은 돈을 헌금합니까?” 시각 장애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눈이 안 보입니다. 그런데 제 친구에게 물어보니, 방에 전깃불을 켜는 Read More >

01/28/2024

성경말씀                    – 빌립보서 6:11-18 –                            설   교                       예수의 마음을 품읍시다                       방수민 목사

01/28/2024 생각하는 삶

몇달전부터 무릎이 아파서 예약을 하고 한 달 반을 기다려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오랜기간 기다린 끝에 어렵게 의사를 만났는데, 병명은“퇴행성 질환 입니다” 하는 간단한 말입니다.“아직은 괜찮으니 심하게 아프면 진통제를 먹고,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을 하지 마세요” 하니 의사를 만났다는 것이 허망했습니다. 천장에 붙어있는 전기등을 보면서, 요즘은 LED 등이 수명이 오래가는 등이니 어쩌면 저 LED 등 보다 내가 먼저 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는 세월이 (화살처럼) 날아간다고 말씀합니다. 시편 90편 10절에 모세의 기도에 그런말이 나옵니다.“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