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으니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 모든 상황에서 주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고통스럽습니까?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원수의 공격에 넘어질 것 같습니까? 주님께 아뢰십시요. 숨막히는 상황에서 허덕이고 있습니까?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요. 주님만이 우리의 숨통을 트이게 하십니다.
기도: 교만한 자들의 조소와 멸시의 눈길이 순간 순간 나를 넘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주님께 나의 시선을 고정하고, 주님 손을 꼭 잡고 가렵니다. 도와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