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주석을 찾아보니 시편 113편은 다윗이 블레셋에 빼앗겼던 언약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와 예배를 회복시킴으로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가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며 부른 노래입니다.
하나님은 각 개인을 사랑하시지만, 형제가 사랑으로 함께 연합하여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마치 부모가 자녀들이 화목한 모습을 볼 때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십니다. 하지만 좋은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이 각 개인의 특성때문에 너무 어렵습니다. 먼저는 서로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하지만, 서로 허물을 덮어주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제가 영육간에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정이 예배가 회복되고 기쁨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예배가 회복되고 한사람 한 사람이 축복의 통로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합심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