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추석이 되어 한국에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동생이 전화를 바꾸고 하는 말이 “누나! 왜 미국에서 살아? 한국에 살면 차례드리고 식구들이 모여 재미있게 살수 있는데.. 저는 “나에게는 다른 기쁨이 있어. 미국에서 사는 특권과 추석이 아닌 하나님께 감사하는 “Thanksgiving”이 있어서 나는 미국에서 드리는 미국식 추석이 더 좋고 기뻐.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렵니다.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기뻐하렵니다.
기도: 주님은 나의 주님이시고 주님밖에 나에게 복을 주실 분이 없으십니다.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씩 주신 환경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렵니다. 때로는 실망이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릴레이 기도로 응답받는 성도들이 있게하시고, 육신이 약한자 강하게 하시고, 절망한 자가 소망을 갖게 하시고, 막혔던 주님과의 담이 무너지게 해 주십시오. 이번 릴레이 기도에 동참하는 자들이 다 성령충만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