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무엇을 합니까? 원망과 불평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눈을 들어 여호와를 바라 보십시오. 그리고 처음에는 말씀이 안들어와도 오늘 하루 시편 2편을 묵상하며 여호와께 피하십시다. 그러면 어렵고 풀리지 않은 문제들이 축복으로 변합니다.
기도: 하나님, 내 환경이 사냥꾼의 올무에 걸린것 같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하신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주님께 피합니다. 주님의 날개에 품어 주시고 평안하고 승리하는는 날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