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서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 하였나이다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때 띠우셨나이다
-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죄값을 공의롭게 다스림으로 우리가 죄인이기에 고난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고난은 잠깐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은총은 영원(평생)합니다. 그러니 우리 힘을 냅시다. 5절 말씀에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라는 말씀이 큰 힘이됩니다. 항상 어두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고난을 받는 이시간이 너무 긴것 같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인내하면 밝은 아침이 우리를 기쁘게 맞이 할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고난의 파도에 흔들리지 맙시다.
기도: 하나님, 내가 고난중에 주께 부르짖었더니 나를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산같이 큰데 환경에 속아 흔들릴뻔 한적이 순간 순간 너무 많이 있습니다. 나를 근심에서 건져주시고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어주소서. 평안할 때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며 나를 잠재우려는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게 하소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주님앞에 서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자비하신 예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