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셀라)
-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살다보면 극심한 고난의 날 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니, 고비 고비 하나님께서 고난의 길을 잘 헤쳐 나가게 하셨습니다. 고난으로 인해 고통의 시간은 지내었지만 더 잘되었던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9절의 말씀에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하는 신앙의 고백은 고통을 통과한 성도들이 부르는 찬양입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실족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나를 예배자로 세우시고 귀한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것을 생각할 때마다 어찌 내가 소리 높여 찬양을 안 할수 있겠습니까? 고난을 통과하고 나면 나의 품성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시련을 통과하고 나면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떠나게 되지만, 성도는 욥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바른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기도:하나님, 고난을 받을때는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