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 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온 땅을 향해 여호와께 찬양하고, 구원을 경험한 자들에게 그 감격을 잊지 말고 ‘새노래’로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진정으로 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예배와 찬양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에 대한 산 증언이요 산 증거입니다. 우리는 감격스런 구원의 복음이 땅 끝까지 선포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나팔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의 찬양과 예배와 삶으로 나타내는 공동체를 일구어야 합니다.
기도: 지금 내 상황에서 무슨 찬양을 하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찬양이 해답임을 알았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도 찬양을 했더니 옥문이 열린 것과 같이 우리가 찬양을 하면 우겨싸고 있는 것들이 해결될 줄로 믿고 찬양 드립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양: “하늘의 문을 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