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나니
-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얼마전 텍사스에서 자동차 타이어에 air를 넣으려고 정비소에 들어갔다가 한 메케닉을 만났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메케닉이지만 지난 세월속에 좋은 직장에 잘 다니다가 나쁜 사람을 만나 직장과 가정의 파탄으로 homeless가 되어 9년이라는 세월을 방황하다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인 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명품들이십니다. 함부로 외모로 판단하고 정죄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현재의 모습이 초라해 보여도 속에 보석을 담고 있는 사람일수도 있고,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고난이라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사람들을 대해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와 관용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십자가를 질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