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느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바꿀지어다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6절에 “겸손한 자”는 자신을 낮추는 자를 말합니다. 내가 나를 낮추면 주님이 높여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내가 높아지려고 할때 문제를 만들고 공동체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10절에 “주 안에서 낮추라”고 말한후 11절에 “서로 비방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방하지 않는 것이 겸손이며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세우시고 그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웃을 판단하고 비방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사랑과 온유함으로 선한 행위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판단하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서로 사랑하면 따듯하게 서로를 세웁시다.
기도: 내 기준에 맞춰 형제와 자매를 판단했습니다. 판단하지 말게 하시고 그모습 그대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나를 지으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