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지혜가 무엇일까? 먼저 지혜의 뜻부터 정확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혜는 사람, 사물, 사건이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함으로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있으면 이웃과 불화를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 경외’함에 있다고 잠언에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 같은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내 삶을 비추어 나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사는 것을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며 시작이라고 말씀합니다.
제가 살아보니 지혜가 있으면 억울하다고 느낄 때에라도 양보도 하게되고, 다툼도 줄이게 됩니다. 지혜가 있으면 겸손한 자세로 살기에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되니, 지식도 더하게 됩니다. 오늘도 선택합시다. 지혜를 갖고 살것인지? 아니면, 나의 육신적인 감정이 시키는대로 살것인지?
기도: 하나님! 복잡한 삶 가운데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몰라 갈팡질팡 할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악을 피하고 선을 선택하는 지혜롭게 사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하나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