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사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불안이 엄습해와서 볼 것을 보지 못하고 들어야 할 것을 듣지 못하는 위기의 시간을 극복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고난과 자기 문제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 말씀 묵상을 하면 환경에서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삶이 무거울수록 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말씀을 읽읍시다. 정신을 차리고 말씀에 집중하면,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손을 내밀고 계신 예수님의 손을 붙잡읍시다.
기도: 위축된 마음을 새롭게 하사 지금도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눈을 들어 주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