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
-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셀라)
-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시온의 영광’ 바벨론에서 귀환한 자들에게 시온의 영광이 회복되리라는 소망을 주기위해 지은 시입니다. 시온성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산에 세운 성이라고 말합니다. 시온성은 왕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성,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중심지 였습니다.
지금의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중심지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교회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영육간에 풍성한 복을 주시는 복의 근원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형통하려면 믿는 자 한사람, 한사람을 귀히 여기고 교회를 사랑해야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는 죄인입니다. 부족하고 흠이 많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온 몸에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며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을 순간 순간 잊고 우리가 주인 노릇하고 살았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죄로 인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힘들게 한 적도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교회를 힘들게 하는 것이 주님을 아프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