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이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
1-4절을 다시 읽어봅시다. 은을 구하는 것 같이 지혜를 구하고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지혜를 찾으면, 5절 부터는 지혜가 주는 유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받으면 선한 길을 깨닫고, 판단력과 현명함을 갖추게되어 악한 자의 길에서 건짐을 받습니다. 지혜의 출발점이 ‘여호와 경외’인 것을 기억하고 승리하는 하루되십시다.
기도: 지혜를 구합니다. 제 마음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해서 착한 행실과 말로 복된 길을 가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참 즐거운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