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18.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우리는 지혜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내 귀에 달콤하게 들리는 음녀의 소리를 택할 것인가를 선택 해야합니다. 음녀의 말을 들으면 꿀처럼 달게 느껴지고 어떤것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니 음녀의 길은 곧 악인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녀의 길은 인간 관계를 끊고, 거짓과 술수로 죽음의 길로 몰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게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관계를 잘 하게 되서 축복을 받고 누리는 삶을 살게 합니다.
기도: 하나님! 지혜로운 말씀으로 무장해서 악인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게 하시고,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 너 성결키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