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의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시편 22편은 메시아 수난을 예언한 시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만날때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견뎌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평범한 인간들이 받는 대접도 못 받으셨던 분입니다. 예수님이 큰 능력을 행하실때 악평을 하고, 주님이 고난을 받을 때 악평을 했습니다. 악평을 하는 인간을 보시고 예수님이 어떠했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속을 친히 들여다 보고 계신분이시니 말없이 눈물을 흘리셨을 것입니다. 나를 너무 잘 아시는 주님은 우리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시고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묵묵히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하시는것 같아 조금 죄송한 마음입니다.
기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대하면 대할수록 나의 모습은 티끌과 같은 존재이며 모든것이 은혜라고 고백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죄인이다보니 깜박 깜박 잊고, 나의 죄성이 꿈틀거립니다. 붙잡아 주시고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서 모든 민족이 예배하는 백성이 되게 만드는 도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