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6 생각하는 삶
제가 좋아하는 영국 아일랜드 “천개의 바람”이란 시가 있습니다. 한국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가사를 일부 바꾸어서 불렀습니다. 작가가 누군지는 모르는데 일설에 의하면 영국으로 부터 독립 운동하던 독립군 IRA 소년병 포로가 총살 당하기 전날 밤 마지막 저녁 식사 빵 봉지에 자신의 죽음을 슬퍼할 어머니를 위해서 적어놓은 시라고 합니다. 내 무덤에 서서 울지마세요.나 거기 잠들어있지 않아요. 난 천개의 바람으로 불고있어요.눈밭 위에서 다이아먼드처럼 반짝이기도 하고익은 곡식위에 햇빛으로 내리기도 하고부드러운 가을비로 내리기도 해요. 아침에 서둘러 당신이 깨어날 때난 당신 곁에 Read More >
22/2/27 생각하는 삶
이집트하면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라는 큰 석상이 생각납니다. 스핑크스는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사자의 모습입니다. 이집트 전설에 의하면 스핑크스는 사막에 살았는데 사막을 지나가는 여행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네 발로 다니고 낮에는 두 발로 다니다가 저녁에는 세 발로 다니는 것이 무엇이냐? “ 하는 질문을 해서 바른 대답을 하는 사람은 통과시키고 바른 대답을 못하는 사람은 죽였다고 합니다. 수수께끼의 정답은 사람입니다. 어릴 때는 네발로 기어다니다가 젊어서는 두 발로 걸어 다니고 늙으면 지팡이를 짚고 세발로 다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생이 Read More >
하나님께 돌아가는 진정한 예배(말라기1:6-10)
22/ 2/23 마태복음 9장9-13절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