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마태복음 9장1-8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Read More >

(22년 2월 13일) 주보에 실린 생각하는 삶

미국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최고의 인기가 있는 연예인들이 마약 성 약물 중독으로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정도 자리에 올랐는데 뭐가 아쉬워서 자살하느냐고 말합니다. 고생스럽다고 자살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오히려 성공한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다. 오직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가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니 그 기쁨과 감격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이것을 얻으려고 내 인생을 다 바쳤단 말인가?’ 하는 허무감이 생깁니다. 이 허무감은 근본적으로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에 대한 답이 없기에 생깁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Read More >

(2월11일 묵상)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이어서 불법을 행해서 천국 문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