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하면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라는 큰 석상이 생각납니다. 스핑크스는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사자의 모습입니다. 이집트 전설에 의하면 스핑크스는 사막에 살았는데 사막을 지나가는 여행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네 발로 다니고 낮에는 두 발로 다니다가 저녁에는 세 발로 다니는 것이 무엇이냐? “ 하는 질문을 해서 바른 대답을 하는 사람은 통과시키고 바른 대답을 못하는 사람은 죽였다고 합니다. 수수께끼의 정답은 사람입니다. 어릴 때는 네발로 기어다니다가 젊어서는 두 발로 걸어 다니고 늙으면 지팡이를 짚고 세발로 다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생이 Read More >
22/ 2/23 마태복음 9장9-13절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Read More >
(2월22일) 마태복음 9장1-8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Read More >
(22년 2월 13일) 주보에 실린 생각하는 삶
미국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최고의 인기가 있는 연예인들이 마약 성 약물 중독으로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정도 자리에 올랐는데 뭐가 아쉬워서 자살하느냐고 말합니다. 고생스럽다고 자살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오히려 성공한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다. 오직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가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니 그 기쁨과 감격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이것을 얻으려고 내 인생을 다 바쳤단 말인가?’ 하는 허무감이 생깁니다. 이 허무감은 근본적으로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에 대한 답이 없기에 생깁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Read More >
(2월11일 묵상)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이어서 불법을 행해서 천국 문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