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1-8

1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셀라)

3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4절에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가 이해가 잘안가는데 영어로 “In your anger do not sin; when you are on your beds, search your hearts and be silent.”  살다보면 화가 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4절의 말씀에는 “화가 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고 조용히 너의 마음을 살피라는 것입니다.”  저도 사람인데 왜? 화 날때가 없겠습니까? 그런데 이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순간 순간 잘못했던 것들이 기억이 납니다.  가장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들에게 화를 냈던 것들이….  사실, 나도 잘못한 것인데 사과하지 않고  왜? 내가 화를 내는지 아냐고 들이댔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우리는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화가 날 때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립시다.  그러면 나의 삶이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항상 내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고 정죄하고 판단했던 죄인 중에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화가 난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말게하시고, 내 마음을 충분히 다스린 다음에 말을 해서 죄의 열매들이 열리지 않게 저의 입술을 주관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One thought on “시편 4:1-8

  1. 남편에게, 자녀에게 화를 낸 것이 어떤 때에 잘못임을 깨달으신 다니 , 은혜가 됩니다. 할렐루야! (내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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