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자가 없으리라
-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13-14절의 나눔과 섬김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가난한 사람을 돕지 않고, 연약한 지체를 섬기지 않는다면 말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말한다고 해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없이 가나한 자를 돕고, 연약한 지체를 섬기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같은 죄인을 직접 찾아 오셔서 큰 사랑을 나누고 섬겨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기도: 내가 하는 생각, 말, 행동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항상 의식하며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