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하소서(셀라)
-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령하셨나이다
- 민족들의 모임이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 위 녹은 자리에 돌아오소서
-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11절과 12절 말씀이 오늘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지만 동시에우리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죄를 계속 지으면 분노하신다고 하십니다. 집안을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 해도 햇볕이 비추면 먼지가 보이듯이 날마다 나의 죄를 회개하다보면 완전히 먼지를 털어낼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깨끗해지는 것처럼 우리의 죄도 조금씩 덜 짓게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때로는 모르고 지은 죄라도 생각나면 하나님앞에 진솔하게 내려놓고 모르고 지은죄라고 고백하고 회개합시다. 회개하면 내 영혼이 살고 주위의 삭막한 땅을 초원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성령충만해서 무엇을 잘못하고 살고 있는지 순간 순간 깨닫게 하시고, 잘못한 것들이 생각나면 즉시 회개하게 하옵소서. 조그만 죄라 할지라도 이것쯤이야 하고 넘어가지 말게 하시고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 칭찬받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찬송: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수십번은 읽은것 같은데………..
11~12 절 말씀이 오늘 처음 보는 듯한 이느낌은 충격이었습니다
죄에 대하여 무뎌젔던 마음 다시 다잡으라고 하시는 말씀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