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마태복음 9장1-8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예수께서 중품병자의 병을 고쳐 주시는 장면입니다. 이 병자는 자신의 저지른 죄값으로 인해 생긴 병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병자에게 “네 죄를 용서받았다” 선언을 해 주십니다. 마음의 병부터고쳐주십니다. 이것을 목격한 서기관이 예수께서 하나님 노릇을 하는 신성 모독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는 “인자는 (사람인 나는) 죄 사해줄 권세가 있다” 하시며, 그 자리에서 중병병자가 일어나 바닥에 깔았던 카펫같은 침상을 들고 가도록 하셨습니다.

이 같은 기적을 보여주심으로서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성령으로 잉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실 권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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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여, 나에게도.자비를 베푸소서! 기도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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