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1-12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셀라)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살다보면 극심한 고난의 날 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니, 고비 고비 하나님께서 고난의 길을 잘 헤쳐 나가게 하셨습니다.  고난으로 인해 고통의 시간은 지내었지만  더 잘되었던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9절의 말씀에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하는 신앙의 고백은 고통을 통과한 성도들이 부르는 찬양입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실족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나를 예배자로 세우시고 귀한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것을 생각할 때마다 어찌 내가 소리 높여 찬양을 안 할수 있겠습니까?  고난을 통과하고 나면  나의 품성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시련을 통과하고 나면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떠나게 되지만,  성도는 욥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바른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기도:하나님, 고난을 받을때는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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