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11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라고 시작을 합니다.  전심으로라는 뜻이 무엇일까 찾아 봤습니다. 전심으로는 온맘다해…” with all my heart”로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힘든 상황이라도 온맘을 다해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내 형편되어 보세요. 감사가 나오나? 라고 반문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저 역시도 하나님 왜 이런 형편이 되었나요? 라고 반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올수 있었던 키는 감사였습니다.  힘들다고 불평하는 나의 입술에 자갈을 물려 달라고 기도하면서… 억지로 감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저 죽을것 같아요” 하면서 하나님께 피했습니다. 감사하니까 응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불평할때는 내 마음이 갈수록 황폐해지고 환경이 어려워지더니 감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기도했던 것들을 응답받았습니다. 환경을 보면 감사가 안되는것 압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온맘다해 감사하며 찬양을 하면 풀리지 않았던 환경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저와 함께 묵상기도에 동참해 주시는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저의 입술에 자갈을 물려 주셔서 감사하고 찬양하는 복된 날 되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받은 복을 나눠주는 주의 백성되게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의 이름 송축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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