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묵상) 마태복음 7장 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좁은 문”이란 사람들이 가기 원치않는 험난하고 외로운 길로 가는 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살길 이라고 합니다.

“넓은 문”은 편하고 사람들이 많이가는 길이지만 멸망하는 길 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먹고사는 염려와 욕심 때문에 돈을 섬기지 말것을 말씀 하시고 이어서 하신 말입니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일반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 아니라 외롭고 힘듭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2장에서  “이 세상 풍조(문화)를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자 (마귀)를 따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합니다.

마귀는 각종 미디어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그 길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예수 따라 가는길 험난하고 외롭더라도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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