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묵상) 마태복음 7장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 귀절을 “크리스찬의 황금률”(Golden Rule)이라고 부릅니다. 황금처럼 고귀한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3세기의 로마 황제 세베루스 알렉산더가 이 귀절을 금으로 써서 거실 벽에 붙인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 하는 말씀의 뜻은 구약 성경의 핵심 요약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그러므로 하는 접속사로 시작됩니다. 믿고 구하라 두드려라 찾으라 하신 바로전의 말씀에 이어진 결과입니다. 크리스찬의 모든 행동 규범은 나 중심으로만 되어서는 안됩니다. Read More >

(2월7일 묵상) 마태복음 7장 7-11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이 말씀은 “돈과 하나님을 둘 다 섬길수 없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Read More >

(2월4일 묵상)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이 말씀은 받을 만한 사람에게 주어라 하는 것을 비유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개, 돼지 같은 짐승에게는 섞은 빵 한조각이 값진 진주 보다 더 좋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전에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하시고 계속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비판하려고 한 말이 아니라 좋은 뜻에서 하는 충고라도 받을 만한 사람에게 하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자연스럽습니다. 좋은 뜻으로 Read More >

(2월3일 묵상) 마태복음 7장 1-5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예수께서 남을 비판하는 것은 그 Read More >

(2월 2일 묵상) 마태복음 6장 24-3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