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13일) 주보에 실린 생각하는 삶

미국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최고의 인기가 있는 연예인들이 마약 성 약물 중독으로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정도 자리에 올랐는데 뭐가 아쉬워서 자살하느냐고 말합니다. 고생스럽다고 자살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오히려 성공한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다. 오직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가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니 그 기쁨과 감격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이것을 얻으려고 내 인생을 다 바쳤단 말인가?’ 하는 허무감이 생깁니다. 이 허무감은 근본적으로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에 대한 답이 없기에 생깁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Read More >

(2월11일 묵상)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이어서 불법을 행해서 천국 문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Read More >

(2월10일 묵상) 마태복음 7장 15-20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늘 말씀에 양의 옷을 입고 있는 거짓 선지자를 (한글 개혁판 성경에서는 양의 탈을 쓴 거짓 Read More >

(2월9일 묵상) 마태복음 7장 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좁은 문”이란 사람들이 가기 원치않는 험난하고 외로운 길로 가는 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살길 이라고 합니다. “넓은 문”은 편하고 사람들이 많이가는 길이지만 멸망하는 길 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먹고사는 염려와 욕심 때문에 돈을 섬기지 말것을 말씀 하시고 이어서 하신 말입니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일반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 아니라 외롭고 힘듭니다. Read More >